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엇 페이지 (문단 편집) ==== 진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101134424217.jpg|width=100%]]}}}|| ||<#ddd,#373737> 엄브렐러 아카데미 포스터 || 다만 실질적으로 이 주장 자체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데, 먼저 엘리엇 페이지는 직접 자신이 그 부분의 사진만 잘랐다든가 거기에 어떠한 메시지를 넣었다거나 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등장한 '''드라마의 프로모션 사진을 공식 계정이 올린 그대로 올렸을 뿐이라는 점이다.''' 이전부터 해당 드라마 계정의 인스타그램을 리포스트해오고 있었다. 두 번째로 엄브렐러 아카데미 계정이 인종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 주장은 저 프로모션 사진 하나 때문에 나온 이야기였는데, 정작 실제 드라마가 개봉된 이후에는 저스틴 H. 민이 연기한 벤(넘버6)라는 캐릭터가 모종의 사고로 죽었다가 2화 중반부터 다시 등장하는 캐릭터였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오히려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인종적으로 보면 주연에 있어서 [[백인]], [[히스패닉]], [[흑인]], [[동양인]]이 모두 존재하고(원작 만화책에서는 하그리브스 가 아이들 모두 백인), 시즌 2에서는 흑인 인권운동이 스토리의 주요 갈래 중 하나이며(새롭게 제작한 드라마만의 스토리. 상술했듯이 인권운동을 일으키는 드라마의 주연 흑인 캐릭터가 원작 만화책에서는 백인이기 때문), 성지향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이트와 게이, 레즈비언이 모두 나오는 드라마라 오히려 PC하다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 물론 악역이 이디쉬 [[사투리]]를 써서 인종차별적인 드라마라는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긴 한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인종차별이 아닌 작품이 없을 것이다.] 해당 캐릭터인 벤은 이 드라마의 12년 전 원작 만화책에서도 사망했다가 재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또 당사자인 저스틴 민조차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지 않았었고, 엄브렐러 아카데미 전편 공개 후에나 "내가 가졌던 비밀 중 가장 거대한 비밀"이라며 친구와 가족에게까지 캐스팅 소식을 비밀로 했었다는 글을 쓸 수 있었다. 2017년 말에 저스틴 H. 민이 이 배역을 따냈을 당시 소식을 알려준 매니저조차 "그런데 아직도 네가 누구인지는 몰라."라고 했다고 한다. 즉, '''촬영은 물론이고 오디션조차도 배역이 비공개'''였던 '''극비 캐릭터'''였던 것. 그렇기 때문에 오디션 때 연기한 대본도 실제 대본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는 요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화에 많이 이용되는 오디션 방법인데, 이 드라마 역시 [[벤 하그리브스]]를 포함한 [[슈퍼히어로]]로 길러진 캐릭터들이 메인이다. 더구나 벤은 원작에 비해 성격이 매우 좋은 캐릭터로 각색이 되었을 정도로 다른 점이 많고, 특히나 벤과 가족들 사이의 우애가 표현되는 정도가 크게 달라서 저스틴 H. 민은 드라마를 이끄는 쇼러너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드라마만의 독자적인 캐릭터를 빌드업했다. 뿐만 아니라 쇼러너들이 이 시리즈의 원작 만화책 작가인 [[제라드 웨이]]에게 물어봐서 원작에서조차 표현되지 않은 캐릭터에 대한 뒷이야기들과 지식들을 알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저스틴 민의 캐릭터가 극비였기에 사진을 크롭해서 올린 행위가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주장은 말이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1.애초에 드라마 공식 계정에서 배우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2.다른 출연 배우인 로버트 시한은 저스틴 민이 없는 티저 사진에도 저스틴의 계정을 태그 해놓았다. >3.저스틴 민이 벤 역할을 맡은 것은 위에 서술된 내용처럼 극비인 것은 아니었다. Imdb 사이트에도 이미 그가 등장 하는 에피소드가 드라마 정보에 기입되어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죽은 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비밀이었던 것이다. >4.애초에 프리미어에 공개적으로 참석해서 이미 기자들한테 사진을 수백 장씩 찍힌 마당에 그걸 '극비 캐릭터' 랍시고 배우 한 명만 잘라서 올리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식적인 기사, 홍보 측면에서 엠바고를 건 것이 정황상 확실하다.''' 캐스팅 기사 보도와 관련해서 저스틴 민이 직접 '다른 배우들의 캐스팅 보도를 보며' 조용히 기다렸다고 글을 적기도 했을 정도다. 당시 프리미어 기사들을 보면 저스틴 민이 사진에 찍혔음에도 그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언론의 이름 언급은 엠바고가 풀리는 날짜로 추정되는 드라마 공개일인 '''2월 15일 전후로 갈리게 된다.''' 실제로 크롭된 공식 계정의 게시물은 14일이었고, 그 이전에 올라온 프리미어 사진기사들을 보면 저스틴 민의 이름 언급을 일부러 피하고 있다. 크롭된 사진을 찍은 기자의 13일 원본 기사를 봐도 [[https://redcarpetreporttv.com/2019/02/13/preview-who-is-the-umbrella-academy-video-clip-premiere-recap-and-more-before-it-streams-on-netflix-trailer-umbrellaacademy/|마찬가지다.]] 드라마의 형태가 잡힌 것이 공식화된 초창기 2018년 코믹콘에서는 배우들이 참석했으나 저스틴 민이 등장하지도 않았다. 로버트 시한의 게시물의 사진도 마찬가지로 넘버 6의 존재를 감추려는 듯이 나머지 배우들만 찍어서 컨셉 샷을 찍은 사진이다. 원작자와 빌런까지 담은 레드카펫 [[https://youtu.be/NiBu6jCrdgk|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로 저스틴 민을 인터뷰하지 않았다. '''어릴 때 죽은 벤'''이 '''성인 배우'''로 캐스팅됐다는 것 자체가 그의 지속적 등장을 시사할 수 있다. 그래서 일러스트 포스터에서도 벤의 형태조차 그리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일반 드라마와는 다르게 넷플릭스의 원칙상 모든 에피소드가 당일에 죄다 공개된다는 특수성까지 있다. 저스틴 민은 해당 포스트에서 엘리엇 페이지에게 집중됐던 논란을 잠재우려는 듯이 농담을 섞어 "넷플릭스와 그들의 마케팅 팀, 매우 친절하게 알려줬죠. 드라마에 참여했다는 게 누군가한테 알려지면 나를 해고하고 찾아내서 죽일 것이라고 말입니다. 제 캐릭터의 정체성을 감추려고 엄청나게 많은 코드네임을 쓰곤 했는데 - 밀러, 제리, 제이크[* 이 글에 트레일러(배우가 휴식할 수 있는 대기실 같은 차량) 사진을 첨부했는데, 역할명을 문 앞에 써붙여 놓는 종이에 엄브렐러 아카데미 로고와 함께 '제이크'라고 써져있다.], 어떤 이는 한때 저를 [[레베카]]라고 부르더군요. 그렇게 마침내, 넘버 6, 벤 하그리브스, 죽었지만 살았을지도 모르는 소년, 어쩌면 말예요. 여러분, 부디 엄브렐라 아카데미를 시청해주세요.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어요. [[스포일러|무덤에서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하기도 했다. 엘리엇 페이지 역시 드라마가 완전히 공개된 이후에 저스틴 민의 사진을 공유하면서[[https://instagram.com/p/BuACB4-BFfa|#]], 드디어 엄청난 저스틴 민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엘리엇 페이지의 출연작이자 [[엄브렐러 아카데미(드라마)|엄브렐러 아카데미]]와 같은 해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테일 오브 더 시티에는 [[한국계]] 배우 메이 홍도 출연하는데, 친밀하게 안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완전 멋진(the super rad) @메이 홍과 노는 중'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 2020년에는 메이 홍과 [[아이스하키]] 경기를 본 후 [[노래방]]에 가기도 했다. 테일 오브 더 시티에 참여한 또 다른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과도 친분이 있다. 2018년에 애슐리 박의 공연을 보러가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올린 적도 있고, 심지어 2019년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1 상영회 하루 전날에도 아내인 에마, 애슐리 박과 셋이 함께 공연을 보러가기도 했으며, 2020년에는 애슐리 박의 연극을 보러가서 "우리는 너를 사랑해 @애슐리 박 Grand Horizons에서 연기 엄청남!"라고 글을 쓰기도 했다. 훨씬 전에는 저스틴 민을 포함한 다른 한국계 배우들과 사석에서 단체 만남을 가질 때도 두차례 이상 있었다.[* 메이 홍, 애슐리 박, 저스틴 민과 찍은 사진, 저스틴 민, 애슐리 박, 전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단체가 아닌 개별적으로는 물론 더 많다.[[https://blog.kakaocdn.net/dn/dfe3LH/btq0um9652W/SodpFtZQl1Xa9CrwVP1sa0/img.png|#]] 애슐리 박과 메이 홍은 위에 언급되었듯 엄브렐러 아카데미 이전에 찍은 '테일 오브 더 시티'라는 다른 드라마에서 함께 일한 배우들인데, 애슐리 박과는 그 드라마 캐스팅 소식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2008년에는 [[김소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퀴어 영화 잭 앤 다이앤에 캐스팅된 적이 있는데[* 영화의 감독은 김소영의 남편인 브래들리 러스트 그레이이며 이렇게 공동 작업으로 여러 영화를 만들었다. 페이지는 이 영화 제작초기에 캐스팅되었으나 [[주노(영화)|주노]]의 성공으로 인한 시상식 일정 탓에 촬영이 어렵게 되어 캐스팅이 변경되었다.] 그 인연으로 페이지가 절친한 배우를 소개해주어서 차기작에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소영 감독은 배우에 대해 페이지와 이야기를 나눈 덕에 만나보기 전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다고 인터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